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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고혈압 예방을 위한 방법



고혈압 예방을 위한 방법



고혈압 예방을 위한 방법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혈압이 올라가 나중에 알게 되면 

고혈압이 되었다는 고민을 하고 계신 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고혈압이라고 하면, 우선 염분을 줄이는 것이 우선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염분을 섭취하면 우리 몸에서는 나트륨 농도가 높아집니다.


그러자 그 농도를 옅게 하려고 혈중 수분량이 증가합니다.

같은 혈관 속을 통과하는 수분량이 많아지면 당연히 압력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고혈압 예방을 위해 염분을 주의해야 한다고 알려져 온 것입니다.



염분의 1일당 섭취 목표량은 2010년 식사 섭취 기준에서는 남성이 9g 미만, 

여성이 7.5g 미만이었으나, 2015년 식사 섭취 기준에서는

남성은 8g, 여성은 6g 이하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한국의 기준입니다.


WHO의 기준으로는 이보다 적은 1일 5g 미만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한국의 염분 섭취 목표량을 초과하는 한국인은 많습니다. 


왜냐하면, 간장, 된장, 소금으로 양념하는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염분 섭취량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혈압 예방의 관점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칼륨 섭취입니다.

칼륨은 체내의 과잉 염분을 배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칼륨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으면 혈중 나트륨 농도가 낮아져 결과적으로 혈압도 내려갑니다.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염분을 낮게 억제하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단지 너무도 염분을 삼가려고 하면 식사가 정말 맛이 없게 되어버립니다.

어느 정도 싱겁게 한 후,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매끼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칼륨은 채소, 콩류, 감자류, 해조류에 풍부합니다.

칼륨은 수용성이므로, 요리함으로써 30% 정도 흘러나와 버립니다.


채소와 과일을 그대로 생으로 먹거나 수프 등으로 국물마다 먹으면 좋을 것입니다.


칼륨의 섭취 목표량은 식사 섭취 기준 (2015년 기준)에 따르면, 

남성은 1일 3000mg이상, 여성은 2600mg이상입니다.



예를 들어, 미역과 톳 등 해조류와 같이 먹는다면

염분이 있으므로 밥 맛을 해치지 않으며, 

칼륨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몸에 좋은 음식입니다.



그러나, 칼륨의 섭취량에 주의하지 않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드립니다.

뭐든지 과유불급인 법입니다.


칼륨을 많이 섭취하면 신장에 부담이 걸리기 때문에 

신장에 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 결론


오늘 포스팅에서는 고혈압 예방에 좋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건강에 관한 유익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니 많은 관심 두시고

다시 방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공감은 다음 포스팅을 위한 원동력이 됩니다.

많은 공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