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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자외선은 과연 우리에게 좋은 것일까 아님 나쁜 것일까?


자외선은 과연 우리에게 좋은 것일까 아님 나쁜 것일까?



● 우리가 알고 있는 자외선에 대한 생각


제가 어렸을 땐 어른들이 흔히 애들은 

밖에서 많이 놀고 시커메야 

건강하다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자외선은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해서 요즘 애들은 안에서만

생활하게만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어느 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양쪽 모두의 이야기가 일리가 있으니까요.



● 자외선의 좋은 점)


1. 비타민D가 만들어진다.


체내의 콜레스테롤과 자외선의 만남으로 

비타민D가 체내에서 만들어집니다.


이 비타민 D는 면역 체계를 지원하고 

뼈 근육을 만드는데 작용을 하며 

생활 습관병 예방에도 이어진다고 

하는 좋은 비타민입니다.


물론 지금은 세상이 좋아져서 보충제로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지만,

자외선과 체내 콜레스트테롤의 합성만으로 

비타민 D가 생성된다고 하니

우리 아이들도 나가 뛰어놀게 하는 건 어떨까요?.


2. 세로토닌이 분비된다.


적당한 일광욕은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재촉합니다.


그래서 우울증의 예방 개선을 

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밤에 우는 것이나 짜증 등이 

조금도 안정되지 않는다고 느끼거나

성인의 경우에는 최근 심한 스트레스가

쌓여 있다고 느낄 떄 일광욕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3. 체내 시계를 정돈한다.



햇빛은 뇌가 아침이다 활동 시간이라고 판단하게 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햇빛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4. 혈중 산화질소값이 떨어지고 혈압을 낮춘다.


햇빛은 혈중 질소 값을 약간 

떨어뜨려준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이 일산화질소는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있습니다.


극적으로 내려가는 것은 아니지만,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의 예방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 자외선의 나쁜 점


자외선의 영향으로 발생률이 올라 버리는 병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피부암, 자외선 알레르기, 백내장, 열사병, 기미와 주름


단, 여기 질병 및 증상은 자외선의 영향으로 발생률이 

다르게 보고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 결론


위에서 말한 것처럼 햇빛(자외선)에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항상 나오는 이야기는 

무엇이든 과도한 것은 위험다는 것입니다.


적당한 일광욕, 국내에서 대략 1일 15~30분 정도 

밖에 있지 않다면은 특별히 자외선 차단제 대책을 

세우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다만, 국외의 자외선이 강한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장시간 자외선을 받는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눈에 자외선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선글라스 등을 이용하는 등

자외선 대책을 마련하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자외선에 대한 장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에 관한 내용을 자주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두시고 다시 방문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공감은 다음 포스팅을 위한 원동력이 됩니다.

많은 공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