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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모세 혈관이 감소하면 일어나는 변화


모세 혈관이 감소하면 일어나는 변화



모세 혈관이 감소하는 원인과 증상


보통 40대부터 모세 혈관이 감소한다고 

하지만 젊다고 방심 하면 안 됩니다. 


생활 방식에 따라서도 젊어도 모세 혈관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젊고도 모세 혈관이 

늙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생활 환경에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와 극단적인 다이어트 식사가 

편중되어있고 밤늦게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수면 부족이거나 

그런 불규칙한 생활을 계속하기 때문입니다.


체내 시계가 어긋나면 자율 신경과 

호르몬의 균형이 흐트러져 몸이 망가짐에 따라

모세 혈관에 악영향을 미치고, 

더 컨디션 불량을 일으킵니다.


평소의 증상은 항상 나른하고 

자고 일어나도 피로가 빠지지 않는 등

몸이 분명히 젊은데 노인과 같은 느낌입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스트레스를 느끼게 되면 

등교 거부나 출근 거부등 부정적으로 됩니다.




30대가 되면 노화의 가속이 빨라집니다.

세포에 영양이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유지 보수에 차질이 미치며 각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고 

위 트림이나 변비 등 질병이 발생하거나 

감기와 독감 등 전염병에 걸리는 등 

구체적인 질병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젊을 때는 자율 신경과 호르몬도 힘의 여력이 있기 떄문에 비교적 

빨리 회복할 수 있어 즉시 큰 문제가 되는 경우는 적지만 

그 외상은 반드시 돌아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젊은 시절부터 

모세 혈관에 대해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모세 혈관이 감소하면 면역도 떨어진다?



모세 혈관이 제대로 작동하면 

면역체계도 제대로 작동하게 됩니다. 


그러나 모세 혈관의 혈류가 나빠지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덧붙여서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는 혈액의 백혈구입니다.


백혈구는 모세 혈관을 타고 온몸을 순찰하고 

체내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이물질이 침입해 오면 혈관 안팎에서

전투를 펼치는 것입니다. 


모세 혈관을 형성하는 내피세포도 이물질이 

들어 왔을 떄 거기에 대응하는 물질을 내고 

백혈구와 연계하여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투쟁합니다. 


또한, 모세 혈관 속을 흐르는 림프구는 

외부로부터의 이물질뿐만 아니라 

암세포도 순찰하고 있습니다. 


모세 혈관이 제대로 기능하고 있다면은 

만일 전신 어딘가에서 암세포가 

발생해도 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격퇴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세 혈관의 수가 줄어들거나 

기능이 쇠퇴하면 이물질이 

침입해도 그 전장의 무대에는 

면역 세포가 없게 되어버립니다.


결국, 바이러스와 세균, 암세포까지의 

질병을 유도하는 셈입니다.


또한, 림프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고 

세균으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면역의 핵심이지만, 모세 혈관에 손상이

있는 경우 림프의 흐름을 연동하여 

나빠져 있는 기능이 떨어지고 면역저하로 연결됩니다.


감기에 걸리기 쉬운 사람은 어떤 원인으로는 

모세 혈관의 기능이 둔해지고 

면역이 떨어져서일 수도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결론



오늘은 모세 혈관이 감소하는 원인과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건강에 관련된 내용을 꾸준히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두시고 다시 방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공감은 다음 포스팅을 위한 원동력이 됩니다.

많은 공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