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여름철 오한에 취약한 여성들을 위한 해결책



여름철 오한에 취약한 여성들을 위한 해결책



한여름에도 오한을 느끼는 이들


냉방이 완비된 전철이나 사무실, 

차가운 음료나 음식은 무더위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이것은 곧 몸의 오한으로 연결되기쉽니다. 


특히 여성은 오한을 느끼고 쉽고, 

여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냉증은 몸에 오한을 느끼는 상태입니다.


한의학 개념에서 질병까지는 말할 수 없지만, 

어깨 결림이나 두통, 나른함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되어있습니다.


냉증에 정통한 한의사의 말에 따르면 

열을 운반하는 역할을 가진 피가 

잘 돌지 않아서 일어난다고 한다.


여성은 남성보다 열을 만드는 근육이 

적기때문에 오한을 느끼기 쉽습니다.


오한 대책은 겨울은 생각하기 쉽지만, 

지난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여름에 

오한이 걱정된다는 여성의 응답이 40%를 넘어섰다. 


오한은 만병의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다. 


여름에도 오한을 느끼는 원인의 하나가 

직장이나 차량 등의 에어컨이다.


한여름의 앏은 옷을 입고 실내에서는 

냉방으로 몸을 얼어버리게 한다


목과 손목, 발목등은 체표 가까이 

굵은 혈관이 지나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카디건 등을 걸쳐 

차게 하지않도록 한다.


겨울 오한 대책을 여름에도 활용하고 싶다. 


장시간 따뜻함이 따뜻하게 해야 하기때문에

허벅지와 허리 등 혈류가 많은 곳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차가운 음료와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 생기는 내장이 차가워지는 것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토마토와 가지 등 몸을 차게 하는 음식은 

가열 조리하면 좋다.


가벼운 운동도 효과적이다.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하자


더운 여름, 목욕보단 샤워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전신을 효율적으로 따뜻하게 만드는 것은 목욕이다. 


욕조에 담그면 체온이 오를 뿐만 아니라 

수압으로 혈류도 좋아진다.


샤워는 물이 닿은 장소가 

목욕보다 압도적으로 작다. 


좀처럼 혈류가 좋아지지 않고 

몸도 따뜻해지지 않습니다.


여름은 38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15~20분 정도 담그면 좋다고 합니다.


입욕제도 여름은 쿨타입을 

선택하면 목욕 후도 시원합니다.


특히 탄산 입욕제는 피부에서 탄산가스가 

흡수되는 것으로 혈관이 확장되어 

혈류가 잘된다고 합니다.



냉증이 있는 사람은 족탕도 추천해 드립니다.


다리는 미세 혈관이 많아 열이 방출되기 쉬운 장소입니다.


샤워를 끝내고 싶을 때도 10센티 정도의 

물을 받은 욕조에 발을 담그면 됩니다.


욕실의 온도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실내 온도가 높으면 열사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 때문에 환기하고 실내를 낮춥니다.


또한, 목욕 전후에 컵 1~2잔의 

수분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더위는 몸에 피로가 남기 쉬워집니다.


여름이야말로 천천히 욕조에 몸을 

담그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오한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은 

저번 포스팅에 오한에 관한 글을 

포스팅한 적이 있으니 그 글을 참고하시면

오한에 좋은 차 종류에 

대하여 알아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건강에 대해 꾸준히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두시고 다시 방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요즘 낮에는 덥고 밤에 추운데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공감은 다음 포스팅을 위한 원동력이 됩니다.

많은 공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