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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여성이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이유


여성이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이유




● 여성이 남성보다 우울증에 쉽게 걸리는 이유


여성은 남성의 세배나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이유를 심리적 혹은 사회적 요인에 의해 설명하는 이론이 

일부 제기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남성과 여성은 생리학적으로 다르다는 점입니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캐나다의 맥길 대학의 

미르코 데이쿠싯쿠 박사의 그룹이 연구를 하였습니다.


박사팀은 사람이 뇌에서 세로토닌을 만드는 속도는 남성이 

여성보다 52% 빠르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연구와 다른 연구에서 여성은 남성에 

세로토닌 레벨이 낮아지기 쉬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뇌가 낮은 세로토닌이 되었을 때의 반응에도 남녀 차이가 나타납니다.  


여성이 낮은 세로토닌이 되면 공격적이 되거나 

알코올 중독에 붕괴하기 쉽습니다. 


낮은 세로토닌에 대한 남녀 차이는 아마 남자는 밖으로 향하고, 

여성은 안에 향한다는 사회적 조건화에 의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울증의 원인


최근의 연구에서 주목받고 있는 우울증의 원인은 다음의 여섯 가지입니다.


에스트로젠의 부족 (여성)

테스토스테론의 부족(남성)

햇빛의 부족

운동 부족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조



만약 기분의 침체, 긴장, 좌절, 무기력, 수면 장애, 열성 등을 

느끼고 있다면, 세로토닌 수준이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에스트로젠 수준이 낮으면 세로토닌 수준이 낮습니다. 


그것은 에스트로젠에 세로토닌의 

분해 방지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에스트로젠 수준이 낮은 경전 폐경 전, 폐경 여성은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사실을 잘 설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테스토스테론 수준이 낮은 남성은 의욕이 없어져 버립니다.


일광욕이 에스트로젠의 생산을 증가합니다만, 

대부분은 햇빛에 충분히 막고 있지 않습니다. 


현대에 사는 우리는 하루 중 23시간은 실내에서 보내고 

야외에서 햇빛에 해당하는 것은 기껏해야 1시간 정도입니다. 


특히 햇빛 부족은 겨울에 눈에 띄게 됩니다.


스트레스 또한 세로토닌 수준을 급격히 저하합니다. 


그러나 산책이나 조깅 등 가벼운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감소하기 때문에 세로토닌 수준의 감소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에스트로젠 수준 저하, 일광욕을 감소시켜서 

현대인의 세로토닌 수준이 떨어지기 쉽지만, 

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기 쉬운 것은 남성보다 여성입니다.


남자는 여자의 두 배 속도로 세로토닌을 

만들기 때문에 여성이 우울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만약 트립토판이 식사에서 충분히 섭취된다면 

세로토닌 저하로 인한 우울증에서 회복하기 쉽습니다. 


트립토판은 보통의 식사에는 아주 조금밖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특히 부족하기 쉬운 아미노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립토판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음식은 

해산물, 달걀, 두부, 땅콩, 바나나, 우유, 치즈 등입니다.



● 결론


오늘은 여성이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이유와 

세로토닌 저하로 인한 우울증에서

회복하는 방법에 대하여 다루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에 관한 내용을 많이 다룰 예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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