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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모세 혈관이 쇠퇴되면 일어나는 일




모세혈관이 쇠퇴되면 일어나는 일




모세 혈관이 손상되면 일어나는 우리 몸의 변화


모세 혈관이 손상된 경우에는 주변에 있는 

다른 모세 혈관을 지원하기 위해 

혈관의 재생이 밀리게 됩니다.


전신에 둘러 쳐져 있는 만큼

다양한 장소에서 부진이 일어납니다.


전형적인 것이 점막입니다. 


눈, 코,입,목,위, 장, 방광,자궁,항문등 

신체의모든 부위의 점막에는 

모세혈관이 발달해있습니다.




점막이 항상 젖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는 것은 모세혈관이 

수분을 가져다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모세 혈관이 약해지면 모세 혈관을 

통한 점막에 수분이 저하되고 

점막이 수분 부족에 빠져 

그 부위가 건조하게 됩니다. 


그 외에도 안구 충혈, 비염, 코피가 

나오기 쉬우며 기관지염이랑 

감기에도 걸리기 쉽습니다.


구내염, 치은염부터 위염, 설사, 변비, 방광염,치질등 

제가각의 장소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전혀 별개처럼 보이지만, 

이들은 모든 모세 혈관의 쇠약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건강한 점막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체내에 진입하는 것을 막는 기능인 점막이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 빠지면 당연히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점막을 강하게 하는 것은 질병에 지지 않는 

몸을 만드는 열쇠는 모세 혈관이 쥐고 있는 것입니다.



● 모세 혈관이 저하되면 보기에도 영향을 미친다.


기미, 주름,다크 서클,머리 숱, 백발, 등 

외형에도 영향을 많이 미칩니다.


모세 혈관은 모든 장기의 혈관의 궁극적인 

목표 지점이라 할 수 있지만, 

피부는 몸의 가장 바깥쪽에 있기 때문에 

모세 혈관의 상태를 직접 반영합니다. 


바로 피부는 내장의 거울입니다.


피부는 표피와 진피의 더블 레이어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표피는 피부를 보호하는 덮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표피의 기저층이라는 부분에서는 

날마다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져 

성장하면서 피부 표면 쪽으로 이동하고 

각질층까지 이동한 세포는

때가 되어 벗겨져 떨어집니다. 


이렇게 차례차례로 세포가 새롭게 

거듭날 것을 턴오버라고 합니다.


피부는 약 1개월의 주기에서 

재생되고 신선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 턴 오버를 지원하는 표피 아래 진피층의 

모세혈관, 여기가 줄면 혈류가 나빠지면

산소와 영양이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진피의 현장까지 닿지 않고 표피 세포가 

신진대사가 둔해지고 피부에 각질이 붙어 피부 표면이 굳어있습니다.


당연히 진피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등 피부를 지탱하는 섬유조직에 충분한 영양이 가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기미,주름,처짐,칙칙함등 

피부 노화가 진행됩니다.


뜻밖의 곳인 귓불까지 주름이 진다고 합니다. 

이것은 귓불에 모세혈관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두피도 피부 일부이기 때문에, 두피의 모세 혈관이 저하되어

혈액 순환이 나빠지며, 머리 모세포에 영양소가 돌아가지 않아서

비듬, 탈모,백발머리 숱등 두피와 머리카락의 노화가 진행됩니다.




또한, 손톱 색상이 나빠지거나 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깨지기 쉽게 변한다고 합니다.



● 결론


오늘은 모세 혈관이 쇠퇴되면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정보되셨길 바라겠으며, 내일은 모세 혈관에 관한 내용을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두시고

다시 방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공감은 다음 포스팅을 위한 원동력이 됩니다.

많은 공감 부탁드립니다.